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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123

[중요 시황] 유로화-달러 20년 만에 패리티 발생_ 12일 IMF '미국 성장률' 하향 발표 [도표: 2007년 2월 이후 2년물과 10년물 역전 발생] ●미국 2년물과 10년물 국채 금리 역전 현상 발생 -인플레이션에 따른 소비둔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기업실적 둔화 예상 -달러가치 상승도 기업 실적 부담 요인 ● 유로화-달러 20년만에 패리티 > 1유로 = 1달러 -이날 유로 ,달러 환율 1유로당 0.9998달러 기록 -유럽 에너지 위기에 따른 침체 공포 영향 ●명일 13일 미국 CPI 발표 예정 -대형 IB들 6월 CPI 지수 8.8% 이상 나올 것 -UBS, 도이치뱅크 9% 까지도 기록 전망 ●7월 13일 한국은행 기준 금리 인상 여부 발표 예정 -전문가들 0.5%bp 인상 전망 우세 ● 7월 12일 IMF 미국 성장률 하향 조정 발표 -2.9% (6월 말) ▷ -2.3%(12일) 2022. 7. 13.
[6월28일] JP Morgan 경기침체 가능성 높을 것으로 판단하여 목표가 하향된 인터넷 기업 26곳 발표 글로벌 대형 투자은행인 JP Morgan에서는 향후 경기침체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아 그 환경에 직면 시 기업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보았다. 경기 침체 확률은 2년 내 66%, 3년 내 83%로 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6월 28일 그 대상인 인터넷 기업 26곳에 대해 종전 목표 주가를 변경하여 하향된 목표주가를 발표하였다. 아무래도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이 높은 투자은행보고서라 중요하게 보지 않을 수 없으므로 어떤 기업인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 ◈ 변경된 목포 주가 알파벳 : $3,200 ▷ $2,800 아마존 : $200 ▷ $175 메타플랫폼 : $275 ▷ $225 넷플릭스 : $300 ▷ $230 스포티파이 : $150 ▷ $145 에어비엔비 : $185 ▷ $110 익스피디아 : $20.. 2022. 7. 2.
6월 16일 미국 금리인상 발표 다음날 3대 지수 급락 및 다우존스산업지수 30,000pt 붕괴 15일 전일 미연방준비은행 의장인 제롬파월이 금리를 0.75bp 대폭 인상하는 조치를 발표 한 직후 3대 지수는 알수 없는 상승세를 연출하였다. 하지만 이 반등은 베어트랩이었고, 다음날 16일 3대 지수는 장 개시부터 큰 폭으로 하락하더니 장 마감까지 매수세가 유입되지 않아 급락하였다. 한 때 나스닥 종합지수는 장 중 -5%까지 폭락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이유로는 월가 관계자들은 인플레이션 억제 조치와 경기침체 발생 두려움으로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그로 인해 기술주 최전선에 서있는 테슬라와 엔비디아는 각각 -8.5%, -5.6% 하락마감하였고,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는 모두 -4% 가까이 하락하였다. 한편 S&P500과 나스닥 종합지수는 사상최고치에서 각각 -24%, -34%로 하.. 2022. 6. 17.
2022년 6월 미국 연방준비은행(Fed) 1994년 이후 28년만에 '자이언트 스텝' 금리 인상 발표 후 시장 상황 2022년 6월 15일 오후 2시 이후 미연방준비제도의장인 '제롬파월'은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내용인 즉슨 높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인상 base point를 0.75%로 급격하게 인상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이로서 FOMC에서는 2022년도에 3번째로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며 단 번에 1.00%에서 1.75%로 급격하게 올리는 것이다. 이를 월가에서는 '자이언트 스텝'이라고 부르며 1994년 이후 28년만에 강력하게 긴축하는 것이라고 한다. 오후 2시 30분 쯤 '제롬파월'의장의 자이언트스텝 발언이 나오자마자 미국 3대지수는 일제히 급등했고 모두 아래와 같이 상승세로 마감했다. 하지만 많은 학자와 월가 전문가들이 이러한 반등은 일시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왜냐하면 앞.. 2022. 6. 16.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981년 이래 최고치를 발표한 후 나스닥 -3.52%(-414.20Pt)을 비롯한 미증시 3대 지수 급락 ■ 미국 중요 지수 발표 6월 10일 미국에서는 전세계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중요한 데이터를 두 개나 발표하였다. 하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이고 하나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CSI)이다. 발표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 근원 소비자물가지수(MoM, 5월) 이전 : 0.3% 예상 : 0.7% 실제 : 1.0% ◑ 소비자 물가지수(YoY) 이전 : 8.3% 예상 : 8.3% 실제 : 8.6% 이 물가상승률은 1981년 12월 이후 41년 만에 최고 기록이다. 1981년 12월 연방기금금리는 13% 초과하였지만 오늘날 금리는 1% 미만이다. ◑ 미시간대학 소비자심리지수(6월) 이전 : 58.4 예상 : 58.0 실제 : 50.2 소비자심리지수 수치는 전월대비 -14%나 하락한 것이며 월가 예상치를 .. 2022. 6. 11.
역사상에서 S&P500지수가 베어마켓이 발생했던 시기와 기간을 알아보도록 하자 : 1929(대공항)~2022년(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 High 인플레이션) [2022년 5월 30일 전세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휘발유 및 경유 값 폭등으로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2022년 5월 S&P500 지수는 올해 1월 초 고점에서 -20.9%까지 하락했으며(현재 나스닥은 -32%까지 하락한 상태)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큰 하락 폭이다. 이로서 월가에서는 미국시장이 베어마켓으로 진입했다고 공식적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불안이 가득한 투자자들은 모두 궁금해하고 있다. " 그래서 다음에는 어떡해야 하나요?" 이에 답하기 위해 charlie bilello는 말한다. 우리는 과거 역사를 되돌아보며 과거와 유사점을 찾아봐야한다. 하지만 과거에도 여러 베어마켓이 있었지만 모두 동일한 상황이 아니었던 만큼 경제 침체 기간도 달랐고, 베어마켓 상황에서 벗어난 기간도 모두 차.. 2022. 6. 4.
(2022.5.26 기준) 세계 주요국 연간 소비자 물가상승률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슬율) 대한민국 4.8% 미국 8.3% 이탈리아 6.0% 독일 7.4% 프랑스 4.8% 인도 7.8% 영국 9.0% 브라질 12.1% 러시아 17.8% 터키 70.0% 출처: charliebilello 2022. 6. 4.
Fed(미국 중앙 은행) 2022년 6월 1일 양적 긴축(QT) 공식적으로 시작 : 과거 긴축 규모와 비교 상단 차트는 미국 중앙 은행의 대차대조표이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유동성이 과도하게 공급된만큼 단기간에 자산이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그로 인해 전세계 현금의 가치는 반토막 가까이 났고,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는 수십년 만에 고물가 상승의 공포를 맞이하며 이에 취약한 나라의 국민들은 고통받고 있다. 현재 스리랑카는 국가 부도를 선언한 상태이다. 2022년 5월 기준 전세계 물가 상승률 그래서 올 해 FOMC에서 미국 제롬파월의장은 물가상승을 잡겠다고 공식선언을 했다. 그 내용은 신속하하게하되 강력하게 조치하겠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아래 과거 조치와 비교하여 역사상 처음으로 쓰리 콤보 전략으로 긴축을 한다고 한다. 이대로 시행된다면 상당한 충격이 올 것으로 생각된다. 2004년 앨린그리스펀 의장 : .. 2022. 5. 30.
"Fed 데이라는 파티는 단 하루 만에 끝났다." : 미국 금리 인상 발표 다음날 5월 5일 목요일 나스닥 장 중 -6%까지 폭락 검은 목요일이었다. 75bp를 예상했던 시장과 다르게 50bp만을 인상했던 Fed 파티는 오래가지 않았다. 아니다 다를까 다음 날 영국과 미국 국채금리는 급등하였고, 미국채 10년물은 장 중 3.106%까지 급등하며 16bp 상승한 3.066%까지 거래가 종료되었다. 이는 2018년 이후 최고치이다. 이에 미국 3대지수는 장 개시이후 낙폭을 확대하며 S&P500, 나스닥, 다우산업지수는 반등없이 큰폭의 하락으로 마감하였다. 또한 비트코인 역시 -8% 이상 폭락했고, 나스닥은 장 중 -6%까지 폭락했다. ◆ 5월 5일 목요일 있었던 이벤트 -이 날 영국 중앙은행(BOE)은 4분기 연속으로 25bp를 인상하면서 오늘 1%까지 높였다. 또한 BOE는 2023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25%에서 -0.25%로 .. 2022. 5. 6.
2022년 5월 제롬파월의장 미국 기준 금리 결정 2000년 5월 앨런 그리스펀 의장 이후 최대 폭으로 인상 및 미국시장 반응 Fed의 제롬 파월 의장이 5월 4일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성명서 발표 이후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75bp를 올릴 것인가?" 라는 질문에 제롬파월 의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의장: "75bp 인상은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게 아니다. 인플레이션 꺾이기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그리고 기자들은 추가적으로 질문을 했고, 제롬 파월은 역대 Fes의장 중에서 놀라울정도로 구체적으로 답변했다고 한다. 의장: " 위원회에서는 다음 두 차례 회의에서 추가로 50b인상이 논의되어야 한다는 폭 넓은 인식이 있었다. 우리가 기대하는 것에 비춰본다면 다음 두 차례 회의에서 50bp 인상이 있을 것이다. 기자: "왜 두차례 입니까?"라고 다시 묻자 의장: " 인플레이션이 하락하지는 않더라도 평평해지지 시작했다.. 2022.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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