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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리는 왜 과식을 하게 되는 걸까...?? 과식과 비만을 방지하기위해 이렇게 식습관을 바꿨더니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by 앨리안파파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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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을 반복하다 보면 과체중, 비만이 되고 더 나아가 지방간, 고혈압, 당뇨, 간경화, 간암으로 까지 악화될 수 있다.

그래서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은 어떠한 식습관을 바꿔야 과식을 줄일수 있는지 실험에 참가하시는 분들을 모셔서 전문 의사분들의 자문을 구해 한 달간 실험을 진행하였고 결과를 알아보았다.

[해당 메뉴를 과식하는 경우 필요한 운동량 ]






보통 과식을 하는 분들의 대부분의 원인은 아래와 같다.

1. 20분 이내에 빠르게 식사 종료하기. 심지어 급하신 분들은 5분 이내에 식사를 종료하는데 아래 자료와 같이 혈당이 급격히 증가한다. 때문에 식사를 빠르게 끝내면 포만감을 느낄 수 없다고 한다.





2. 습관적으로 야식을 많이 먹는다.
보통 야식을 먹고나서 운동을 하지 않고, 바로 수면 활동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행동은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 소비되지 않고 몸속에 체지방으로 저장된다.




3. 요즘은 다양한 음식들이 있지만 특히 빵, 라면, 피자, 후라이드 치킨 등 밀가루와 관련된 음식이 많아져 사람들은 이를 많이 섭취하는데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는다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는 현상이 벌어진다고 한다.




실험 참가자를 위한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이 제시한 식습관 변경 방식

- 규칙적으로 식사하기 = 규칙적으로 하루 세끼 먹는 경우 과식이 방지됨
- 30번 씹고 20분 이상 먹기
- 충분한 단백질 섭취하기 = 단백질은 식 후 포만감이 오래가고 공복감이 줄어듦
- 식사 시 작은 그릇 사용하기 =큰 그릇의 반 공기보다는 작은 공기에 한 공기를 먹는 경우 만족감이 높음
- 젓가락으로 식사하기
- 식사 시 식사에만 집중하기
-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 병행하기








■ 한 달 동안 변경된 식습관으로 생활 후 두 분의 검사 결과


▶심숙인 씨
체중감소, 허리둘레 감소, 혈압 감소로 고혈압 전 단계 벗어남, 내장지방 감소로 복근과 척추 사이 지방 두께가 1cm 감소






이은정 씨
혈액검사 결과 지방간 완치, 중성지방 절반 이하로 감소, GOT, GPT 정상 범위 안에 들어옴, 내장지방 감소

















source: KBS 생로병사의 비밀_과식의 숨겨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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