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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오고 있다. 보건용(코로나방지) 마스크 착용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아도 될까??

by 앨리안파파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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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1년 6월입니다. 

이쯤 되면 햇빛이 강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여름이 성큼 다가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코로나와 맞물리면서 한 가지 고민(?)거리를 모두 걱정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여름에 쓰는 것도 답답한데 마스크 안 피부에도 구지 썬크림을 발라야 하는지 의문들을 많은 분들이 갖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최근 KBS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작한 자료가 있어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외선 종류은 보통 자외선 A, 자외선 B, 자외선 C로 분류되는데 자외선 C는 지구의 오존층에 막혀 지구 내부로 들어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문제가 되는 자외선은 A와 B로서 이 두가지 자외선에 장시간, 장기간 노출 시 색소침착, 피부화상, 주름 등  심지어 피부암이 발생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상청 직원분에 따르면 매년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은 달은 6월이라고 하니 지금이 가장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되는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스크와 관련하여 KBS에서는 자외선이 마스크 종류 별로 얼마나 투과되는지 측정을 한 자료를 공개 했습니다.

보통 햇볕 아래 자외선 강도는 약 1,100 uW라고 하네요.

 

 

 

 

 

이와 관련하여 피부과 교수님의 인터뷰도 첨부했는데요.

반드시 마스크 주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라고 권고하시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아래 이미지에서는 보이진 않지만 마스크 안에도 위 측정 결과을 토대로 100% 자외선을 차단 할 수 없다고 볼 수 있으니 가능한 마스크 안 쪽 피부에도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모두 건강하세요.  :)

 

 

 

source : KBS 24_210610 AM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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