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의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이 매 초당 벌어들이는 수익 시각화 도표_1위 폭스바겐그룹

19개의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이 매 초당 벌어들이는 수익 시각화 도표_1위 폭스바겐그룹

폭스바겐 그룹에 따르면 2019년 연 총 수익은 $290.2B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를 초당으로 계산하면 초당 $9,202.88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요즘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테슬라는 2019년 총 수익을 $24.6B를 기록했으며, 이를 초당으로 계산하면 $780.06의 수익을 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 데이터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은 여전히 상당한 우위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그러한 이유에는 지난 3년 동안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기업 자리를 지켰으며, 또한 포괄적인 브랜드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 보유함에 있다고 한다.

이러한 반증에는 아래 표를 보듯이 폭스바겐 그룹에서 발표한 자동차와 오토바이 판매 실적에 고스란히 나타나 있다고 한다.

[위 표에 열거되어 있는 브랜드가 모두 폭스바겐그룹 소유 브랜드이다.]

폭스바겐의 다른 수익원으로는 $445B 상당의 상업용 차량 사업, $47B의 전력 엔지니어링 사업, 마지막으로 $440B의 금융서비스 사업부를 운영하며 수익을 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폭스 바겐그룹은 2019년에 11,000,000건의 차량을 전 세계에 납품했으며, 이는 전 세계의 납품량 비중이 1.3% 증가하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이러한 차량의 대부분은 유럽에서 생산되지만, 아시아 시장도 중요하기에 아시아에서도 글로벌 생산 기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실적을 계속 유지하는 것으로 봐서, 앞으로도 아래와 같이 꾸준한 전략을 유지한다면 폭스바겐그룹의 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며 앞으로도 관심가져야 할 기업으로 본다.     

1. 꾸준한 매출 증가세 

2. 세계적으로 강한 팬심층 유지

3. EV 시장 투자 활성화 및 탄소 배출권 판매 

source:

forbes,

volkswagen,

annualreport.daimler. com,

visualcapital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