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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S 헬스(CVS) : COVID-19 위기상황에서 수혜를 받은 고배당 기업

by 앨리안파파 202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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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S 헬스(CVS) : COVID-19 위기상황에서 수혜를 받은 고배당 기업 






업종:건강 관리 장비 및 서비스


동사는 약국 헬스케어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고 약제 및 보험관리 서비스, 우편주문, 소매/특수 의약품, 질병관리 프로그램, 소매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전역, 위성턴 DC, 푸에르토리코에서 약국사업을 영위한다.


최근에는 2018년 말에 인수한 보험사 애트나가 CVS 헬스의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2019년 4분기 애트나의 실적이 반영된 헬스케어 베너핏 부문의 매출 액은 171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74.9%가 증가하였다.


또한 적극적으로 소매점을 늘리고 있는 점도 긍적적이다. 2019년에는 약 100개의 소매점을 개설하였고 현재 리테일/LTC 사업 부문은 약 9,900개의 소매점과 1,100개의 간이 진료소를 운영 중이다. 이와 더불어 50개의 매장은 Health Hub지점으로 전환하였다.

Health Hub는 헬스 케어 서비스 부문에 중점을 둔 매장으로 간이진료소와 더불어 CVS헬스의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 최신뉴스

▶20.3.19: Credit Suesse의 Erin Wright 애널리스트는 COVID-19로 인한 수요 증가가 CVS의 실적 전망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언급했다.


" COVID-19 유향이 미국에서도 확산되면서 CVS에서 유통하는 제품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청소도구나 일반적인 가정용품, 손소독제 뿐만 아니라 이외의 헬스케어 용품들도 수요가 증가했다."고 정리했다.

그러면서 " CVS의 핵심사업은 보험약제관리(PBM) 사업으로 서비스 갱신을 통하여 500억 달러 가량의 매출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경상매출 수입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CVS에 대한 투자의견은 목표주가 75달러를 유지하였다.


▶20.5.6 : 전일 컨센서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며, 애널리스트들은 가이던스를 유지하기로 했다. 현재 프리마켓에서 3.86% 상승 중이다.


▶20.5.14 : Credit Suisse의 A.J Rice 애널리스트는 아래와 같은 사유로 CVS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의견을 제시했다.

-COVID-19로 수술이 연기되고 있는 것 이 동사와 같은 헬스 케어 서비스 부분에 수혜가 될 것이다. 또한 경기침체에도 미국 정부 도급 계약을 통해 실적이 지지 받을 수 있다.

-보험약제(PBM) 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의약품 유통사럽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록한 전망이다.

-Aetna 사업부가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잇으며, 이 역시 밸류에이션을 지지할 것이다.







2. 현재 주가 / 대형 IB 평균 적정 주가


20.7.10 현재 주가: $62.65


대형 IB 평균 적정주가: $101.00




3. EPS 및 매출 액







4. 최근 PER/ROA/ROE





5.배당수익률

현 주가 대비 배당 수익률은 3.26%이며 1주 당 2달러를 지급한다. 

아래 도표를 비교하여 동일 업종 평균 수익률보다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편이라 배당주로 인기가 많은 편이다.











source:

new times,

kiwoom stock,

yahoo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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