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0일(미국시간) 드디어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합니다.
세계적으로 COVID-19라는 어려운 국난시기에 당선되어 취임하는 새로운 정권이기 때문에 미국인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최우선으로 COVID-19로 인하여 망가져 버린 의료체계와 미국 경제를 다시 회복시킬 수 있을까하는 기대감이 매우 간절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이든 정권 추진위원팀들은 지난 2020년 대선 기간 동안 여러 공약들을 발표하였고 이제는 대선이 종료됨에 따라 당선인 신분으로 앞서 발표하였던 공약들을 실제로 추진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이제 오늘 기준으로 취임식이 D-3일이 남았습니다.
취임식이 거행되고 선서를 하게된다면 이제 진짜로 미합중국를 끌고 나가실 당선인신분에서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신분이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 바이든이 실제 언급했던 공약을 보기 좋게 모아 놓은 최신자료가 있어 아래에 소개드리고 해당 공약에 따라 제 나름 대로 다른 대형IB의 자료도 분석하여 영향을 받을 만한 Sector도 표시해 봤습니다.
( 유심히 관찰하고 계시는 분들은 잘 알고 계시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아래 기사는 2021년 1월 16일 조 바이든 당선인이 1조 9천억 달러의 연방 구조 패키지를 발표했지만, 금액이 상당한 만큼 공화당 의원들의 반대가 있을 수 있으며 통과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최근 기사 내용입니다.
아래 내용은 세계은행과 IMF에서 대기업에 대한 세율에 관한 입장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다자 조약에 참여에 적극적인 바이든 행정부에서는 공약 내용과 일맥 상통하기 때문에 최근 수혜를 많이 받던 기업에들에게 차후 적용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하고 생각됩니다.
source:
Biden's $1.9 trillion stimulus plan is set to collide with Republicans - and it could force Democrats to scrap measures like a $
The rescue package is already running into early Republican opposition that threatens provisions like a minimum wage increase.
markets.businessins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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