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와 친해져보자.] 위스키 입문 _글렌 리벳 파운더스 리저브 1824

 

세상에서 살면서 느끼는 여러가지 재미 중에서는 먹어보지 못한 음식을 처음 맛보는 경험을 나는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 최근에는  코로나 시대이다보니 술을 홀로 먹는 시간이 많아져버렸는데 덕분에 매번 먹던 술을 자주 먹는 시간이 많아져 버렸다.

그 와중에 드는 생각이 전 세계에 수 만가지 종류의 술이 있을 텐데 살면서 매번 먹던 술만 계속 먹는다는 생각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어차피 먹는 술... 전 세계의 술을 최대한 먹어보면서 맛을 기록해 보고자 한다.

이번 시즌에서는 위스키부터 친해져보자. 

 

 

 

▶ 이름: GLENLIVET FOUNDER RESERVE 1824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

 

▶제조사: ChivAS Brothers

▶종류: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보관방식: 전통 오크동 및 미국산 첫번재  Fill

▶제조사에서 소개하는 맛 : 크리미하고 부드로운 질감에 고전적인 풍미를 자랑함

▶역사 :글렌리벳은  "글렌(스코틀랜드 고원)에서 계곡(리벳)이 흐른다."의미이며  게일어를 사용한다.

▶특징: 제조사의 증류소 건설은 훨씬 오래전이나 사실상 1824년부터 증류소 건설년도를 취급하며 메이커도 그 부분을 마케팅에 활용한다.

스코트랜드 스페사이이드 지역에 위치한 글렛리벳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맥캘란,글렌피딕, 글렌모렌지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싱글 몰트 위스키이다.

 

 

 

▶내가 먹어보고 느낀 솔직한 맛 : 한 모금 들이킬 때 톡 쏘는 맛이 목이 타는 것 같았지만, 두 모금 마실때는 과일향의 달콤함도 느껴졌다. 

▶나의 주관적인 평점 (10점 만점) : 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