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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해외 시황

미국기준금리 4번째로 큰 폭 인상으로 인해 한국기준금리와의 역전 현상 발생_모건스탠리 최고투자책임자 "지금 주식 상승은 덫이다."

by 앨리안파파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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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7일 수요일 FOMC(미연방준비위원회)는 미국의 기준금리를 0.75% bases points를 인상한다고 발표하였다.

 

곧이어 제롬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 자리에 나타나서 주요내용을 발표하였다.

 

제롬 파월 의장 왈
"통화정책 기조가 더욱 타이트해짐에 따라 우리의 누적 정책 조정이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하면서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해질 것이다."

성장을 둔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몇 가지 이유로 성장이 둔화될 것이다.

그리고 그는 경제가 한동안 장기 추세 아래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약간의 여유를 만들기 위해서는 잠재력 이하의 성장 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자 제롬 파월 의장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언급이 나오자마자

미국 3대 지수는 일제히 급등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빅테크기업과 3대 지수는  큰 폭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하였다.

S&P500 +2.62%

Nasdaq +4.06%

Dow +1.37%

 

마이크로소프트 +6.68%

구글 +7.74%

엔비디아 +7.6%
테슬라 +6.2%
아마존 +5.4%
애플 +3.4%

 

이에 대해 마켓워치는 "이 같은 상승세는 2008년 12월 이후 최대 상승 폭이다."이라고 언급하였다.

 


이날 마이크소프트사는 실적 발표를 했었는데 2분기 순이익과 매출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클라우드 매출이 40% 상승하였고 내년 영업이익이 강할 것이라는 전망치를 제시 하자 6.68%로 큰 폭으로 상승 마감하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아직은 아니라고 하는 영향력 있는 거물이 인터뷰를 했다.

Morgan Stanley의  최고 투자책임자(CIO)를 맡고 있는 마이크 월슨(Mike Wilson)은 Fed의 금리 인상 후 주식의 점프는 '덫'이라고 투자자들에게 경고했다.

 

그는 'CNBC 패스트 머니' 인터뷰에서  " 연준이 금리인상을 중단하면 경기 침체가 시작될 때까지 시장은 항상 상승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연준이 캠페인 종료와 경기침체 사이에 큰 격차가 없을 것 같다. "고 말했다.
"결국은 이것을 함정이 될 것이다."

그의 예측에는 연말 목표에 도달하기 전에 시장이 한 단계 더 낮아질 것이라는 요구도 포함했다. 

마이크 윌슨은 S&P500이 지난달 52주 최저치인 3,636 아래로 떨어질 것을 대비하고 있다고 했다.

마이크 윌슨은 ”끝에 가까워지고 있다. 내 말은 이 약세장이 한동안 계속되고 있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끝나지 않을 것이고 우리는 그 마지막 움직임이 필요하며 6월 저점이 마지막 움직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마이크 윌슨은 "2022년 경기 침체 시나리오에서 S&P 500이 3,000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의 6월 실업률은 3.6%로 완전고용에 가깝다.

또한 현재 대차대조표는 롤오프(Roll Off)가 시작된 이후 160억 달러가 감소한 상태이지만, 연준은 최대한도 475억 달러로 설정했고 여름까지 인상되어 9월까지 950억 달러까지 긴축을 추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Fed의 다음 기준금리 결정일은 9월 22일에 예정되어있다.

 

 

source:

CNBC,

NAVER,

Yahoo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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