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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상장지수펀드)란 & ETF의 장점

by 앨리안파파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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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상장지수펀드)란 & ETF의 장점 





요즘 글로벌 주식시장은 오래 간만에 거래가 활성화 되어있다.

그래서 재테크에 관심이 있고 개별 종목에 대해 공부를 열심히 하신분들은 쉽지 않게 수익을 내시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재는 개별 종목들이 과다하게 적정 가치보다 높은 경우가 많아 선뜻 개별 종목을 매수하는데 손이 가지 않는게 사실이다 그리고 또한 한 개인이 글로벌 기업의 재무 정보를 자세하게 접근하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글로벌 기업의 주주가 되는데 있어서 나를 대신하여 기업의 건전성을 알아봐주고 그 기업이 성장가능성이 높다면 포트폴리오에 포함시켜주고, 보유종목의 기업가치가 훼손되었을 때는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해 주면서 자동으로 포트폴리오를 리밸린싱 해주는 특별한 펀드를 알아본다.     




ETF (Exchange Traded Fund) : ETF란 상장지수펀드라 칭하며 여러 주식(최소 10여개 기업)을 한번에 모아둔 금융상품인데, 기존의 펀드와 다르게 내가 원하는 시간에 실시간으로 거래가 가능한 펀드를 말한다.


ETF는 주식이 아닌 펀드라고하는 금융상품이지만, 주식거래와 비슷한 거래 성격을 갖추고 있어 미국의 유명 투자자들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역사는 미국에서 시작되었고, 대한민국도 한국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할 수 있다.








패쇄성이 짙은 일반 펀드와 다르게 ETF만의 장점은 아래와 같다.


1. 실시간 매수 및 매도 거래를 본인이 직접 할 수 있다.


2. ETF는 운용사의 운용상황을 매일 투명하게 할 수 있다.

-일반 펀드는 내가 투자한 기업이 어디이고, 자산 분포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몇 달이 지나서야 알 수 있지만, ETF는 현재 투자수익률과 함께 투자한 기업의 목록을 증권사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3. 운용보수가 저렴하다.

-일반 펀드 수수료는 보통 연 1.0% 안 팎이며, 인덱스 펀드들로 연 0.6% 정도에 결정된다. 반면 ETF는 연 0.4% 안 팎에서 결정되어 수수료가 저렴하다.

  (예외적으로 수수료가 높은 ETF가 있는데 상품의 특성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다.) 





4. 환매수수료가 없다.

-일반적인 펀드는 환매기간이 정해져 있으며 약정된 투자 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투자자에게 계약불이행수수료를 받는다. 

 이를 환매수수료라 하는데 대부분 투자자들은 이를 간과하고 급한 돈이 필요할 때 펀드를 해지하여 큰돈의 환매수수료를 지불하여 낭패를 보게 된다.  

하지만 ETF는 그런수수료 전혀 없다!


  

끝! 이제 단 돈 만원이라도 백번 책 읽는 것보다 한 번 실행해보는 게 이득이다.





























source: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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