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3대 지수는 소비자 물가지수(CPI) 발표 및 미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 루이스 연준 의장 발언 충격으로 인해 급락하며 하락 마감했다.
S&P500 -83.10 (-1.81%)
나스닥 -304.73 (-2.10%)
다우 -526.47 (-1.47%)
2022년 2월 10일 목요일은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었다.
예상치는 7.3% 였으나 예상을 깨고 전년 대비 7.5% 상승한 값이 발표되었다.
이로 인해 미국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올해 초 1.51%에서 금일 2%이상 급등하였다.
금일 발표된 미국 인플레이션율(CPI)은 198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며, 핵심 인플레이션율(식품, 에너지 제외)은 6%까지 상승했으며 마찬가지로 198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이로 인해 금일 블룸버그 뉴스 인터뷰에서 올해 투표권이 있는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 루이스 연준 의장'이 "기준금리를 3월에 50bp 인상한 후, 7월까지 100bp를 인상해야 한다."라고 발언하면서 충격이 더해지며 3대 지수는 갑자기 급락세로 돌아서며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아래 데이터는 2022년 현재 전 세계 인플레이션율 수치인데 현재 터키, 아르헨티나, 브라질, 미국, 러시아 등이 사상 최고의 물가 상승률에 도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앞으로 이를 방치하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는 것을 뻔하기에 달러 패권국인 미정부 및 FRB에서는 강도 높은 조치를 실행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주요 원자재 현재 물가 변동률이다.
커피: +110%
가솔린: +60%
난방유: +60%
알루미늄: +59%
WTI 원유: +53%
브렌트유 +49%
면: +47%
Nat Gas: +38%
밀: +24%
구리: +22%
옥수수: +21%
대두: +18%
설탕: +17%
목재: +15%
소비자 물가 지수: +7.5%
금 : -1 %
은 : -14%
source: 이미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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