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루즈선 '그랜드 프린세스호(Grand Princess)' 오클랜드항 입항 확정

   미국 크루즈선 '그랜드 프린세스호(Grand Princess)' 오클랜드항 입항 확정

   2020년 3월 8일 AM 3시 CNBC에 따르면 2600명의 승객을 태운 '그랜드 프린세스호(Grand Princess)'가 마침내 오클랜드항으로 입항하기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3월 8일 현재 그랜드 프린세스호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라시스코 해안을 떠돌고 있는 상태이다.

그 이유는 연방정부에서 보내준 진단 키트 검사 결과 COVID-19 확진자가 발생되었기 때문이다.

 

[ ⓒ seascanner : 그랜드 프린세스호 위치 20.3.8 08:20 GMT]

[ ⓒseascanner : 그랜드 프린세스 20.3.8, 8:31 GMT Webcam]

  한편 미국 마이클 펜스 부통령은 입항하는 즉시 직원 및 승객들을 연방정부가 관리하는 캘리포니아 주 시설로 보내고 급성환자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의료시설로 이송시키는 계획을 승객들에게 알렸다고 한다. 

[ⓒGoogle map : 입항 예정인 오클랜드항 ]

[ⓒ CNBC :골드 브릿지를 통과 중 인 그랜드 프린세스호]

Source

▷ https://www.seascanner.com/ships-position-grand-prin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