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범죄 유형] 단 기간에 벼락 부자가 되는 법

[1] 벼락 부자되는 법

    누구나 단 기간에 벼락부자가 될 수 있을까?

현실은 '아니오'이다. 그렇게 되면 좋겠지만 현실은 60억 인구의 1은 커녕 0000000.1%에도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내가 생각하기에 현실에서는 돈은 한정적으로 제한되어있고, 자본주의에서는 이미 부유해진 권력과 기업들이 돈을 계속해서 벌어들이는 것을 멈추지 않는 이상 부는 그들에게 계속해서 몰리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날 기술의 고도화, 세계 연결성 , 물류의 편리성 등으로 인해 부유해진 사람들이 많이 증가했다. 그로 인해  손에 꼽히는 세계 부자 순위는 점차 낮아졌고, 보관되어있는 현금은 전 세계로 빠르게 이동하기에 용이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돈이 존재하는 한 같이 동반하는 사기범죄는 이와 더불어 같이 증가하고 있다. 오늘은 넷플릭스_익스플레인 시리즈인 '돈을 해설하다_벼락부자 되는 법' 에피소드를 시청하고 나서 200년 전 부터 줄곧 써먹어왔던 사기범죄의 유형과 특징을 살펴보기로 한다.    

 

 

 

소셜 미디어를 보고있자면 일확천금의 비법을 알려주겠다는 사람이 많다.

모든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는 이런 사람 한명 쯤 있다. 이들은 비슷한 감언이설을 늘어놓는다.

 

“전 여러분에게 물고기를 파는 게 아니라 물고기를 낚는 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사업가 되는 법, 마케팅, 네트워킹, 자신의 역량 드러내기 등등 ' 인터넷 시대 이전에도 이런 사람들이 수 없이 존재했다.

 

“앞으로 15분간 전화주시는 분께는 사본을 공짜로 드리겠습니다. 공짜에요.”

이런 사람은 각 세대에 빠지지않고 등장했습니다.

“고민할게 뭐 있어요? 미적 미적하다간 중간 밖에 못가요. 이 기회에 깨우치세요!”

쓰는 용어는 달라도 상술은 여전했답니다.

 

 

"꽁돈을 내라는 웹사이트는 모두 사기입니다."

 

스티븐 그린스펀 [잘 속음의 연대기 저자] : “사람들은 대부분 거짓말을 분간하지 못합니다. 자긴 안 속는다고 믿기 때문에 속아넘어 가는 겁니다.”

마리아 코니코바 [ 뒤통수의 심리학 저자] : “인간은 서로 신뢰하도록 진화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또한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조잡한 사기꾼에게 쉽게 걸려듭니다.”

 

 

🚨수 백년 전 그리고 오늘날에도 이어져왔던 사기 수법 유형

 

🔴 선급금 사기

이메일에 복권에 당첨되었다고 메일이 왔다. 하지만 당첨금을 수령하기 위해선 소정의 수수료를 납부하라고 한다. 이를 선급금 사기라한다. 소액을 입금하면 나중에 거액을 준다라는 애기인데 결론은 못 받는다. 이러한 사기 형태는 이미 수백년 전부터 발생했다. 나이지이라 왕자라는 등 갑부라는 사람이 편지를 보내 지금 어려운 처지에 처했으니 돈을 보내달라고 간절하게 요청하고 돈을 보내 일이 풀린 경우 두둑하게 보상해 주겠다고 유혹한다. 

 

🔴 펌핑 앤드 덤프

이 방식은 이렇다. 가치라는 것에 없는 것에 공동 투자를 유도해서 펌프질 해서 가격을 올린 다음 한 껏 올린다음 주식을 팔아버리는 것이다. 오늘날 암호화폐시장에 종종 일어나는 일이다. 오늘날 사기범들은 텔레그램같은 메신저를 이용해 펌프 계획을 알리면 가담자들이 코인을 사들여 가격을 급격히 올린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이 코인이 확 뜨는 줄 알고 물려들어 사들인다. 이후 가격은 폭등하고 나면 이때 가담자들이 확 팔아버린다.

 

🔴 폰지 사기

폰지 사기는 '찰스 폰'지의 이름을 따서 지었는데 그는 이탈리아 이민자로 1920년에 사람들에게 군침도는 약속을 한다. 무조건 90일 안에 투자금의 2배로 불려주겠다는 약속한다. 하지만 실상은 신규 투자자에게 돈을 받고 기존 투자자들에게 주는 거다. 피터에게 돈을 꿔 폴에게 갚고 풀에게 돈을 꿔 제인에게 돈을 주고 꼬리에 꼬릴를 물고 늘어나는 거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일정 수의 투자자가 동시에 투자금 환수를 요청한다면 전체가 무너지는 일이 발생한다. 미국에서 월가에서 유명한 악랄한 폰지 사기가 발생했는데 2008년 발생한 ‘버니 메이도프 폰지 사기’이다. 피해액만 약 190억달러 손실이 발생했고 스티븐 스필버그와 같은 여러 유명인사들도 피해를 입었으며 최근 버니 메이도프는 실형이 확정되었는데 형기만 무려 150년이다.

 

🔴 피라미드 사기

피터에게 돈을 꿔 폴에게 갚지않는다. 피터가 폴을 피라미드로 끌어들이면 피터가 돈을 받는다. 또 폴이 제인을 끌어들이면 피터와 폴이 돈을 받고 이렇게 줄줄이 이어진다. 다단계 판매 역시 회원 모집에 의존한다. 하지만 다단계 사업은 합법적이고 수익이 외부에서 나온다. 반면 피라미드는 수익이 회원에게서 나오며 그게 끊기면 피라미드 전체가 붕괴된다.

 

🔴 코칭사기

선급금사기와 비슷하지만 여기선 돈을 보장받는 대신 돈을 벌수 있는 지식을 보장받는다.

“부동산업으로 부자 되는 법을 알고 싶지 않으세요? 아무 비용도 없이요!” 다만 이 보장들이 거짓이다. 이런 비법 전수 프로그램은 대개 만족스럽지 못하고 점차 더 비싼 수업을 듣게 되는 경우가 파다하다. 워낙 훌륭한 판매자들이라 온갖 전술로 꼬드기는데 그 첫 단계가 ‘ 황홀한 보장’ 이다.

“제가 보장한느데 아주 효과적이 간단합니다. 제 방식을 하나씩 따라 하시기만 하면 돼요.”

 

 

 

벼락부자가 되는 ‘훅하는 이야기’도 들려준다. “제프 폴의 비법 중 하나만 썼는데도 연간 25만 달러 이상을 벌고 있습니다."

여기서 긴박감 조성은 필수다. “ 빨리 선택하셔야 합니다. 저는 소수한 모집하거든요. 이 지역의 투지 넘치고 성실한 몇 분만 모시겠습니다.”

 

마리아 코니코바 [ 뒤통수의 심리학 저자] :   "역사적를 보면 사기꾼들이 전쟁이나 팬데믹 상황일 때 기승을 부린다. 또는 두렵지만 새롭거나 기대되면서 새로운 뭔가가 등장할 때 말이죠. 그럴 때 사기꾼들이 슬쩍 나타나 상대가 믿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진실이라고 믿고 싶은 것을 진실이라고 들이대죠."

 

인터넷시대가 오면서 사기 치기가 수월해졌다. 사기꾼들의 온라인의 신기술을 모두 이용한다. 인터넷 마케팅 뜨자 소셜미디어 또한 사기꾼들에게 색다른 길을 열어줬다. 여기에 아마존이 등장하자. 사기꾼들은 신종 코칭사기법을 개발해 사움을 싸게 사서 이윤을 남겨 파는 법을 가르친다. 또한 암호화폐가 또 오르자 새 코인들이 부상했는데 FBI 말에 따르면 이러한 수법들은 ‘ 폰지 사기 형태’라고 발표했다.

사람들은 생각한다. “ 이런 좋은 기회도 못 잡으면 나만 뒤떨어지는 건가?”

오늘날 벼락부자 되기 사기는 200년 전 수법과 정확히 일치한다. 최근 비트코인 킬러라고 주장하며 전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형 사기를 친 사람이  있었는데 2016년 6월 11일 루자 이그나토 박사가 원코인 사건이 그러했으며 결국 사기로 밝혀졌다.

 

 

현재도 많은  온라인, SNS 에서는 많은 금융전문가들이 돈을 많이 법이라고 알려준다.

200년 전이나 지금이나 사기범들이 자주 쓰는 마케팅 공식은 아래와 같다.

🔴 매력적인 이야기를 말하라.

🔴 사회적증거을 제공하라.

🔴 황홀한 보장을 약속하라.

🔴 긴박감을 조성해라.

 

사기범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않기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내 자신이 조금이라도 사기범죄에 관심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사기범죄는 앞으로도 없어지질 않을 것이며, 또 다시 반복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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