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해외 시황

블라디미르 푸틴 '우크라이나 동부 분리지역 2곳(노네츠크, 루간스크)에 군 병력 투입 승인'으로 인해 글로벌 주식시장 대부분 하락세

앨리안파파 2022. 2. 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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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2월 22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월요일 저녁 독립을 인정하겠다고 선언' 후 우크라이나 동부 2개 분리지역에 군 병력 투입을 승인했다.
러시아군(러시아 자체 부대명=평화유지군) 병력이 투입할 곳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가 대상이라고 밝혔다.

1시간 동안 방송된 연설에서 푸틴은 NATO와 미국에 대한 역사적으로 불만을 표시하고 안보를 위협하는 적대적 활동에 대해 서방 정부를 비난했다.
푸틴 대통령이 말하길 " 오래전에 내려야 할 결정을 내리고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의 독립과 자주권을
즉각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로 인해 러시아 주식시장은 큰 폭으로 폭락했고, RTSI 지수는 -13.21% , MOEX 지수는 -10.50%으로 하락으로 종가를 마감하였다.

이 날 미국 시장은 '대통령의 날'로 휴장이었으며,  그 다음 날인 22일 화요일 국내 시장 코스피 주가지수는 2,706.79 PT(-37.01, -1.35%)으로 하락 마감하였다.  

 

 

 


푸틴 대통령은 본 연설에 앞서 크렘린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지면서
외교적 대화를 계속할 용의가 있음을 시사했지만 결국 푸틴 대통령은 추세를 반전시켰다.

 

 

 

 

 

source:

CNBC, 

Investing. com,

증권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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